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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머선129 프로그램 뜻

리베로수 2021. 5. 2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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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머선129 프로그램 뜻 

 

소개


시청하기만 해도 선물이 와rrrr르르 쏟아집니다! 본격 선물 제공 현피 버라이어티 <머선129>! 국민MC 강호동이 카카오tv 구독자 대표가 되어 구독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두 발 벗고 나섰다. 세계 경제를 이끄는 최고의 기업 CEO와 엄청난 혜택을 건 세기의 대결! 과연, 최강의 승부사 강호동이 구독자에게 줄 혜택의 가치는 얼마?

 

제작진
연출

김민종, 배진희, 임주현, 조은성, 이다솔


작가

신명진, 이슬기, 백설아, 허은지

강호동이 이수근에게 딱지접기 비법을 전수받는 등 맹훈련에 나선다.


오늘 공개 될 두 사람의 승부 결과에 따라 강호동이 이기면 CU 김밥 만 줄, 삼각김밥 만 개, 떡볶이 5천 개 등 총 3만 3천 개의 카카오TV 구독자를 위한 선물을 얻게 되고, 이건준 대표가 이기면 카카오TV가 약속한 특별 광고와 PPL 혜택을 얻게 된다.


오늘(27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머선129’에서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와 강호동의 본격 ‘현피’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긴장과 웃음이 가득했던 협상 끝에 푸짐한 시청자들을 위한 혜택을 약속 받은 강호동은, 구독자 3만 3천명의 경품과 카카오TV CSO(최고 구독 책임자, Chief Subscriber Officer)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대결에 나서며 시청자들의 웃음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강호동의 첫 현피 대결 종목은 ‘딱지치기’. 강호동과 이건준 대표는 최종 ‘현피’ 대결을 위해 ‘열정 만렙’ 특훈에 돌입해 폭소를 선사할 예정. 승부를 앞 둔 강호동은 “나는 지면 끝이다”며 필승을 다짐하고, 만만치 않은 승부사 캐릭터를 선보인 이건준 대표는 “오늘의 승리를 예상하고 내년도 TV 광고 예산을 잡지 않았다”는 말로 신경전을 펼쳐 승부를 보는 재미를 더욱 끌어 올린다.

 

이건준 대표 또한 어린 시절 딱지치기 신동이었다는 능청스러운 말로 기선을 제압 하며, 특별 족집게 과외까지 받은 만만치 않은 실력을 예고해 최종 대결에서의 승부를 기대하게 한다.

 

강호동은 타 프로그램 대기실에서까지 연습의 끈을 놓지 않고, 딱지치기 실력자 이수근으로부터 딱지 접는 방법부터 선공 전략 등 딱지치기 필승 비법 A to Z를 전수 받는다.

 

본격적인 두 사람의 ‘현피’ 대결은 딱지접기부터 날카로운 신경전이 펼쳐지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 이건준 대표는 과거 강호동이 과거 유재석과의 딱지치기 대결로 굴욕을 당했던 ‘공포의 쿵쿵따 딱지대첩’까지 언급해 끝까지 강호동의 멘탈을 흔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결 직전 뜻밖의 위기를 맞은 강호동과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승부사 면모를 보이는 이건준 대표 두 사람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예측불허 ‘현피’ 대결로 재미를 전할 계획이다.

 


머선129 뜻

 

‘머선 129’는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이니?’를 경상도 지방 방언으로 발음한 ‘머선 일이고?’에서 ‘일이고’를 비슷한 발음의 숫자 ‘129’로 바꾸어 표현한 신조어이다. 이는 영문이 무엇인지 모르는 일을 상대방에게 유머 있게 묻거나 스스로 반문할 때 주로 사용하며, 미처 예측할 수 없었던 상황에 당면했을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주가가 폭등했네. 이게 머선 129’, ‘갑자기 비가 오다니, 이게 머선 129’와 같이 활용된다.

 

‘무슨 일이야?’를 경상도 지방 방언으로 발음한 ‘머선 일이고?’에서 ‘일이고’를 비슷한 발음의 숫자 ‘129’로 표현한 신조어이다. 영문이 무엇인지 모르는 일 또는 황당하고 놀라운 일을 상대방에게 유머 있게 묻거나 스스로 반문할 때 주로 사용한다.


한편, 경상도 지방 방언은 언어의 경제성을 중시하여 대부분의 말을 사용자 입장에서 발음하게 쉽게 바꾸어 표현한다. 어미를 ‘-ㅁ니더.’, ‘-나.’, ‘-ㅁ니꺼.’, ‘-(으)ㄴ교?’, ‘-가/고?’, ‘-(으)이소.’, '-ㅂ시더.' 등으로 표현하는 것, ‘/까자/(<과자)’와 같이 어두에서 예사소리를 된소리로 발음하는 것, ‘/머선/(<무슨)’, ‘/어무이/(<어머니)’ 등과 같이 여러 모음을 임의로 섞거나 바꾸어 발음하는 것 등이 그 예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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