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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가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이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몇 주 전만 하더라도 여우조연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지만, 미국배우조합상과 영국아카데미 수상 이후 판도가 바뀌었다며 현재는 윤여정이 선두"라고 단언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올해 미국 아카데미상 주요 부문 수상자에 대한 예측 기사에서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윤여정을 꼽았습니다.
뉴욕타임즈는 또 미나리가 후보로 오른 작품상과 감독상은 '노매드랜드'의 수상을 예상했고, 남우주연상 부문은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의 대니얼 칼루야를 수상자로 꼽았습니다.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이 "고상한 체한다고 알려진 영국인들이 좋은 배우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있다"라는 농담으로 박수를 받았다는 사실을 소개하면서 "매력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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