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경 아나운서 프로필 손석희 여성 동승자 루머 몸살 뉴스룸 투톱 올해 초 손석희 '여성 동승자' 루머 몸살 앓기도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검색어로 등장했다. '뉴스룸'이 내년부터 투톱 체제로 운영되는 가운데 안나경 아나운서가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JTBC 공채 2기를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뉴스 아침&' 진행을 거쳐 '뉴스룸' 메인 앵커로 활약했다. 안 아나운서는 뛰어난 미모로도 화제가 됐다.
올 초에는 손석희의 여성 동승자라는 루머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프리랜서 기자 김모 씨가 손 대표이사가 과거 접촉사고 당시 여성 동승자와 함께 있었다고 주장했기 때문. 김 모씨는 이에 관한 기사화를 무마하기 위해 자신에게 JTBC 채용을 제안했고 폭행도 있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성 동승자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항간에는 해당 인물이 안나경 아나운서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손 대표이사는 이에 대해 모두 사실무근이며 오히려 김 씨가 자신에게 불법 채용 청탁을 하는 등 협박했다고 반박했다.
JTBC 또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안나경 아나운서에 대한 각종 소문은 모두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가짜 뉴스다.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작성되고 유포된 근거 없는 SNS 글과 일부 매체의 기사를 수집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작성하고 유통하는 모든 개인과 매체를 상대로 강력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손석희 선배님이 저를 직접 뽑으셨다고 들었다"며 "저를 뽑은 이유를 나도 궁금해 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장성규, "드디어 JTBC 아나운서 되다"…안나경 아나운서와 전화 통화
‘장성규가 시청자들이 원했던 JTBC 아나운서실을 방문했다.
10일 공개된 방송에서는 장성규가 JTBC를 방문해 아나운서 체험을 한 영상이 게재됐다.
장성규는 출근 후 아침을 먹는 시간을 가졌다. 장성규는 메이크업을 하며 자신의 미담을 공개해달라고 요구했다.
당시 살 많이 쪘었다는 이야기 밖에 듣지 못하자 아나운서 준비생들에게 팁을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눈썹은 깔끔하게 그리고 입 모양을 선명하게 해라"라고 전했다.
제작진이 친한 사람 아나운서 누가 있냐고 묻자 강지영 아나운서라고 언급한 후 전화를 받지 않아 안나경 아나운서에게 직접 전화를 건 장성규는 "신입사원으로 출근했다"며 JTBC 출근 소식을 언급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저는 아마 오늘 점심 약속이 있어서 성규야 고생하렴"이라는 말을 남기고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포마드로 변신한 장성규는 보도국장실에 방문한 이후 12시가 되자 뉴스를 하기 위해 뉴스룸에 들어섰다. 간단한 실력 검증 후 리와인드 2019를 진행하며 마무리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에뛰드 존버한다", "대박 진짜 아나운서 했네", "와 디디어하네 역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다", "성규형 이제 대통령만 남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과거 JTBC 아나운서 퇴사 이후 프리로 전환한 장성규가 다시 JTBC에 들어가 아나운서가 된 이번 방송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JTBC 안나경 아나운서, 학창시절 졸업사진 재조명 ‘올해 나이는?’
JTBC 안나경 아나운서의 졸업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1989년생인 안나경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31세.
안나경은 성신여자고등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 학사를 졸업했다.
지난 2014년 3월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안나경은 현재 ‘JTBC 뉴스룸’의 진행을 맡고 있다.
안나경 아나운서를 향한 관심과 함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나경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졸업사진 속에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안나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손석희와 함께 설 연휴 기간 동안 휴가로 ‘JTBC 뉴스룸’의 자리를 비운다.
안나경 아나운서, '발음, 억양, 톤' 김남주도 인정한 대단함 "밥 사겠다고 했는데"
안나경 아나운서가 주목받는다.
그는 JTBC '뉴스룸' 입사 당시부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큰 관심을 받은 인물이다.
특히 미모 뿐 아니라 똑 부러지는 말투 등은 '앵커의 정석'이라고 불린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김남주가 안나경 아나운서를 언급해 눈길을 모은다.
드라마 '미스티' 출연 당시 앵커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김남주는 뉴스룸과 인터뷰를 했다.
당시 손석희 앵커는 "안나경 앵커가 가르쳐 준 대로 안 하신 것 같습니다. 그는 독하거나 선배들 말을 안 듣거나 하지 않는다"라면서 농담조로 말했다.
그러자 김남주는 "안나경 아나운서에게 억양, 아나운서 톤, 정확이 발음을 해야 하는 건지 등에 대해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김남주는 또 "제가 안나경 아나운서에게 밥을 사겠다고 하고 약속을 안 지켰다"라며 웃으며 덧붙였다.
안나경 아나운서 프로필
이름
안나경
신체
172cm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 / 학사)
출생
1989년 10월 10일 (31세)
서울특별시
소속
JTBC 아나운서팀 아나운서
입사
2014년 3월 JTBC 입사
취미
음악 감상, 영화 보기, 등산
배다해 프로필 뮤지컬 인스타 페퍼톤스 이장원과 엄청난 소식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