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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 리뷰 후기 드니빌뇌브가 만든 세상

리베로수 2021. 11. 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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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 리뷰 후기 드니 빌뇌브가 만든 세상 이번에 영화 듄 개봉하고 관련 내용 리뷰와 영화 듄 출연진 듄 1984 듄 세계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듄 세계관

 

작가 프랭크 허버트 장르 SF 판타지 국가 미국 미국 국기 프랭크 허버트의 SF 대하소설 시리즈. 1963년 '어스타운딩 사이언스 픽션(Astounding Science Fiction)'에 6년간 자료 수집 끝에 ‘Duneworld'를 발표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이것을 바탕으로 1965년 '듄'을 출간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후 스타크래프트, Warhammer 40,000, 스타워즈 시리즈 등 굵직굵직한 SF 작품들에 굉장히 큰 영향을 준 작품으로 반지의 제왕과 유사하게 자기 작품에 굉장히 지배적인 영향력을 끼쳤다 평가받는다.

 

듄 시리즈는 현대에 이르러 Duniverse(듀니 버스)'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해당 용어는 영화 제작자인 파란 모라디(Faran Moradi)가 처음 만들어낸 것으로 이후 듄 팬들에게 널리 사용되는 용어가 되었다.

 

티모시-살라메

듄 시리즈의 1부는 휴고상과 네뷸러 상의 장편 소설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한 최초의 작품이다. 전 세계 독자들의 의견으로 수상작이 결정되는 휴고상과 전문작가 및 SF소설 관련 종사자들의 투표로 뽑히는 네뷸러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대중성과 작품성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증거다.

영화-듄-전투신

 

그의 사후에는 아들인 브라이언 허버트가 아버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시리즈를 이어나가고 있는 중인데 아버지의 작품들만큼 좋은 평을 받는단 아니나 공동 작가와 함께 장기간 연재하며 기간 및 편수가 오히려 기존 시리즈들보다 많아졌다 정도로 당수 시리즈가 됐다. 처음으로 정식 계약을 맺고 낸 황금가지 판도 프랭크 허버트가 쓴 부분까지만 계약했을 정도이다.

 

주인공-폴

 

사실 브라이언 자신이 쓰기보다는 공저 작가인 케빈 제이 앤더슨의 입김이 너무 들어간 것이 후속 시리즈의 문제인데, 앤더슨이 스타워즈 외전들을 손댄 경력이 있던 탓에 스타워즈 패러디 냄새가 너무나도 난다는 게 흠. 원작에서의 거니 할 렉이나 던컨 아이다호의 묘사가 완전히 제다이 짝퉁화 되었다.

 

 

그나마 가문 3부작은 이미 듄에서 등장했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철학적, 종교적 깊이는 프랭크 허버트에 전혀 미치지 못해도 B급 정치/모험물로 버티고 읽어볼 만하지만 파라마운트 영화가 발표될 시기에 갑자기 연재 중인 시리즈를 미루고, 다른 프리퀄 시리즈가 전개되고, 2020년대에 리메이크 영화가 나올려는 즈음에 신작 및 브라이언 허버트의 소설의 만화화 계약이 맺어지는 등 묘하게 미디어 믹스로 늘어나는 화제성을 활용하려는 걸로 보이는 모습을 종종 보이고 있다.

티모시-레베카

SF 중에서도 스페이스 오페라에 속하는데 귀중한 자원 '스파이스'를 둘러싼 우주의 여러 세력들 간의 다툼과 음모를 다루고 있으며, 스파이스가 채굴되는 유일한 행성인 '아라 키스'라는 모래 행성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우주선과 은하계에 있는 다른 행성의 존재가 언급되기는 하지만, 이야기의 대부분은 아라 키스에서 진행된다. 역사가 무려 수만 년에 이르는 방대한 내용으로 인해 듄 시리즈는 '듄 연대기'라고도 불리고 있다.

 

여담으로 요즘에는 그리 드물지 않은 일이지만, 당시 SF에서는 획기적이었던 생태계 개념을 반영한 것 또한 특징이며, 주된 배경인 사막 행성을 묘사하기 위해 허버트는 실제로 오리건 해안가의 사막을 여행하면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듄을 집필하였다. 그러나 실제 사상이나 여타 설정들은 아랍의 언어나 사상들을 많이 차용하였는데, Muad'Dib(무아드 딥)이나 Fedaykin(페다이킨) 같은 말들은 모두 그 기원이 아랍어에서 기반한다.

 

듄 1984

 

프랭크 허버트의 SF 판타지 소설 《듄(Dune)》을 원작으로 한 데이비드 린치의 1984년 실사 영화. 워낙 방대한 서사시인 탓에 영화화는 불가능이라는 의견이 보편적이었으나 이미 과거에 한 차례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에 의해 영화로 제작될 뻔하다가 의견 대립으로 인해 계획이 무산되고 이후 영화화의 미련을 못 버리던 제작자 디노 디 로렌티스는 리들리 스콧을 거쳐 새로 데이비드 린치를 앉히고 제작에 돌입하였다.

 

그러나 같은 이유로 제작 도중에도 영화사와 제작자, 감독 간의 의견 충돌이 끊이질 않았는데 그래도 결국 세상 밖으로 나온 말 많은 작품. 듄이라 불리는 사막의 행성 아라 키스에는 전 우주에서 가장 귀중한 물질인 스파이스 멜란지 (The Spice Melange)가 있다. '스파이스는 생명을 연장시킨다. 스파이스는 의식 세계를 확장시킨다. 스파이스 없이는 우주여행을 할 수 없다.' 모든 우주여행을 총괄하며 길드(The Spacing Guild)라 알려진 절대적 위치에 있는 우주 조합의 항해사들은 이 스파이스를 이용하여 4천 년 동안 진화를 거듭해왔으나, 예지력을 통해 최근 스파이스 생산에 지장을 줄 4개의 행성을 발견한다.

 

그들은 안정적인 스파이스 생산을 위해 그 행성들 중 하나인 카이탄의 우주 황제 샤담 4세에게 비밀리에 3rd 단계 항해사를 파견하여 해명하도록 한 뒤 자신들에게 협조할 것을 은밀히 요구하는데, 다름 아닌 폴 아트레이드의 암살. 샤담 4세는 칼라단 행성의 레토 아트레이드 1세에게 아라 키스의 초암 공사를 맡도록 명령하고 전임자이자 앙숙 가문인 블라디미르 하코넨으로 하여금 아트레이드 가문을 제거하도록 계략을 꾸미는데... 스파이스를 지배하는 자, 우주를 지배한다!

 

he who control the spice control the universe This truncated adaptation of Frank Herbert's sci-fi masterwork is too dry to work as grand entertainment, but David Lynch's flair for the surreal gives it some spice.

 

프랭크 허버트의 SF 걸작 소설을 매우 많이 잘라서 각색한 이 작품은 위대한 오락 영화가 되기에는 너무 내용이 무미건조하나, 데이비드 린치 감독 특유의 초현실적인 재능이 그나마 이 영화에 조금이나마 흥취를 더하기는 한다. - 로튼 토마토 총평 극장판(137분) 개봉 당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 평이 나왔다. 데이비드 린치의 영화가 원작과 다른 부분도 상당했고 내용 축약적인 면이 매우 크게 작용했다.

 

로저 이버트같은 영화 평론가들 사이 의견도 반반씩 갈렸다 다. 한국 영화 월간지 키노에선 간단하게 "소설은 군말 없는 걸작이지만 이 영화는 은하 영웅전설 짝퉁이 되어버렸다...."라고 평했다. 그러나 제작 비화가 알려지면서 비난의 화살이 영화사와 제작사로 돌아갔고 특히 서브컬처 작품들에 의한 컬트적 인기를 끌게 되면서 재평가하는 시각이 많이 생겨 현재에 이르러서는 평점이 역주행하거나 팬덤도 생기는 등 좋게 보는 평가가 상당히 많이 생겼다.

 

 

드니 빌뇌브 영화 듄 속편 확정 듄 영화 출연진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영화 '듄'의 2편 제작이 공식 확정됐다.

 

티모시 살라메 1995. 12. 27. 미국 신체 178cm 수상 2019년 제30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2018년 제22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 남우조연상 2018년 제33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남우주연상 2018년 제38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배우 티모시 샬라메를 한마디로 정의하는 건 어렵다.

 

외모로 보자면 남자인데도 ‘예쁘다’는 말이 어울리고, 커리어로 보자면 블록버스터에도 자주 출연하지만 예술영화로도 사랑받는다. 이름부터가 제대로 발음하자면 영어식 ‘티모시(TImothy)’가 아닌 프랑스어 ‘티모테(Timothée)’다. 구글링을 하면 ‘샬라메 이름 제대로 발음하는 법’ 유튜브 동영상도 여럿 뜰 정도. 어머니는 브로드웨이 배우 출신 미국인지만 아버지가 유니세프에서 일했던 프랑스인이라는 배경 때문이다.

 

올해 25세인 샬라메의 주가는 정점을 찍는 중이고, 그 인기 고공비행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최신작인 영화 ‘듄’은 팬데믹을 뚫고 흥행 순항 중이다. 국내에서도 ‘위드 코로나’ 이전인 지난달 중하순 개봉해 현재 100만 명이 넘는 극장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그는 최근 타임지와 인터뷰에서 영화 ‘듄’에 대해 “1965년작인 소설 원작이 지금도 유효한 메시지를 갖고 있다는 점은 의미가 큰 것 같다”며 “환경을 돌보지 않고 착취하는데 따를 후과, 그리고 식민주의 및 기술 발전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있다”라고 말했다. 2019년 내한해 부산영화제에 참석한 샬라메. 자신의 한국어 이름이 명찰을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소중히 간직하겠다"라고 했다고 한다. 송봉근 기자 2019년 내한해 부산영화제에 참석한 샬라메. 자신의 한국어 이름이 명찰을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소중히 간직하겠다"라고 했다고 한다.

 

송봉근 기자 타임은 샬라메에 대해 “필모그래피만 보면 예술영화계의 총아이지만 ‘듄’과 같은 블록버스터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존재”라고 평했다. 샬라메 본인은 스스로를 어떻게 정의 내릴까. 그의 답은 이렇다. “나는 그냥, 배우예요. 연기자일 뿐이죠.” 샬라메는 연기에 진심이다. 뉴욕의 유명한 예술고등학교인 라과디아 고교를 다닌 뒤 컬럼비아대 문화인류학과에 진학했지만 얼마 안 가 자퇴를 결심한 것도 연기에 대한 열정 때문이었다고. 컬럼비아보다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스케줄이 가능한 뉴욕대(NYU)에 진학했지만 아직 학위는 따지 않은 상태다.

 

샬라메는 “대학을 마치지 않은 건 미친 짓(insane)이었다”라고 타임지 기자에게 말했다고 한다. 25세에 벌써 꿈을 얼추 다 이룬 것처럼 보이지만 그의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은 불안의 시대였다. 그는 타임에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건 엄청 많은데, 그걸 보여줄 플랫폼이 없었다”며 “그 불안감이 내 영혼을 갉아먹는 듯 괴로웠다”라고 말했다.

 

레베카 퍼거슨

 

본명 레베카 루이사 페르구손 순 스트룀 Rebecca Louisa Ferguson Sundström 출생 1983년 10월 19일 (38세) 스웨덴 스톡홀름 주 스톡홀름 국적 스웨덴 국기 스웨덴 신체 165cm 학력 아돌프 프레드릭 음악학교 스웨덴 출신의 배우이다.

 

스웨덴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바이링궐이다. 이름을 영어식으로 흔히 레베카 퍼거슨이라고 읽는데, 스웨덴 성이고 본인 정체성도 스웨덴인이어서 레베카 페르구손이라고 부르는 게 맞다. 13살 때부터 잡지 모델로 일했고, 이후에도 TV와 영화, 광고 등에 출연했다.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것은, 1999년 아돌프 프레드릭 음악학교를 졸업한 후, 출연한 스웨덴의 TV 드라마인 《Nya tider》부터다. 이후 여러 TV 시리즈에 출연하다가 2013년 BBC 드라마 《화이트 퀸》에서 잉글랜드 역사상 최초의 평민 출신 왕비 엘리자베스 우드빌을 연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화이트 퀸》을 통해 페르구손은 잉그리드 버그먼, 아니타 엑베리, 레나 올린, 앤 마그렛에 이어 역사상 5번째로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오른 스웨덴 여배우로 기록됐다. 《화이트 퀸》 이후, 페르구손은 스웨덴 영화인 《쉬 : 그녀의 비밀》과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은 《허큘리스》 등에 출연했다. 《화이트 퀸》이 가져온 명성에 비하면 그리 주목받은 영화는 아니었던 게 사실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을 통해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는 동시에 연기의 스팩트럼도 넓어지게 된다. 개봉 전에는 007과 달리 여배우들의 액션신도 많은 미션 임파서블 특성상 그가 어떻게 보여줄지 우려와 기대가 반반이었다. 그가 그동안 내면적인 캐릭터를 주로 보여준 것도 컸다.

 

그러나 개봉 이후 왜 이제야 액션 연기를 했냐는 큰 호평을 받게 된다. 이후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의 《플로렌스》에 메릴 스트립, 휴 그랜트와 함께 출연했다. 극 중에서 스트립은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음치 소프라노 플로렌스 역을, 휴 그랜트는 플로렌스의 자상한 남편 역을, 페르구손은 휴 그랜트의 내연녀 역을 맡았다. 전편에 이어《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도 출연해 톰 크루즈와의 케미와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후속인 미션 임파서블 7에도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1년 영화 《듄》에서 주인공 폴 아트 레이 데스의 어머니이자, 베네 게 세리트 인 레이디 제시카로 출연하면서 필모에 큰 획을 그었다. 이 영화에서 페르구손은 아들 폴에게 자상하지만 때론 강하게 대하는 어머니의 모습, 폴이 정해진 운명을 힘겹게 받아들일 때 곁에서 안타까워하는 캐릭터를 탁월하게 표현했다.

 

특히 오열하면서 동시에 냉정을 유지하려는 연기가 압권이다. 영화는 북미 개봉도 하기 전에 대흥 행하면서 듄: 파트 2 제작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 후속작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베카 페르구손은 현재 스웨덴 남부 해안의 심리스함(simrishamn)에 살고 있다. 《화이트 퀸》이 성공하면서 갑자기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된 후, “사람들의 관심과 도시 생활로부터 탈출하고 싶어서” 가족과 스웨덴으로 간 것이다. 현재는 댄스 스튜디오까지 운영하고 있다. 2007년에 태어난 아들의 이름은 이삭(Isac Hallberg)이다.

 

그러나 2015년 남자 친구랑 결별하였고 2018년에 새로 만난 남자 친구 사이에서 둘째를 출산하였다. 사생활을 중시하는 성향 탓인지 다른 언론에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봐도 영화 홍보용 사진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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