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증상 5가지 이상

우울증 증상 5가지 이상

우울증은 현대인이 많이 겪는 질병 중 하나이다.

원인은 선천적, 후천적 요인 등 여러 가지이지만 요즘에는 전염병으로 사회적 교류가 적어지면서 우울증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의욕 저하나 우울한 감정이 장기간 지속되는 우울증은 방치할 경우 증상이 심각해질 수도 있다.

잘못하면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만큼 우울증을 조기에 발전하고 치료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건강매체인 웹엠디는 몇가지 행동들이 우울증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 습관이 우울이라는 감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조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자.

우울증 증상 과도한 음주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 중 3분의 1 가량이 술을 남용한다.

1인 가구 증가로 요즘 혼술이 대세인데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부터 술 생각이 나고 일하고 나서 불안함이나 우울한 분위기를 달래기 위해 술을 찾는 것은 우울의 단계 시작일수 있다.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알코올 염증을 악화시키고 아픈데 통증을 더 증가 시켜 몸상태를 더 나빠지게 해서 더 우울증을 앓는 악순환이 된다.

우울증 증상 과도한 인터넷 사용

현실보다 가상사회에서의 상호작용이 더 편하다면 현재 자신의 감정 상태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온라인 상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 역시 우울증의 징후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남용하는 사람들은 포르노, 온라인 커뮤니티, 게임 사이트에 시간을 보내는 경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 초등학생이나 어른들 모두 유튜브나 인터넷, 넷플릭스 등등 에 빠져 있는데 너무 습관적으로 보거나 흥미가 없는데 그냥 보거나 다른 사회적 활동에 무덤덤해지고 인터넷 사용만 한다면 요즘 사회적 문제인
은둔형 외톨이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우울증 증상 건망증

머리 속이 흐릿하거나 건망증이 심해지는 것은 우울증의 징후일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의 우울증이나 스트레스가 인체의 코르티솔 수치를 높일 수 있다.

코르티솔은 기억과 학습에 관련된 뇌의 부분을 축소시키거나 약화시킬 수 있다. 우울증과 관련된 기억력 감퇴는 노인에게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난다.

우울증 증상 폭식과 비만

2010년 앨라배마 대학의 한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보고한 젊은 성인들의 상당수 허리둘레가 평균치에 비해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년층에서는 우울에 따른 폭식이 더 자주 나타났다. 우울증을 치료할 경우 우울로 비만과 폭식의 문제도 치료될 수 있다고 웹엠디는 지적했다.

도벽

도벽이 있는 사람들 중 약 3분의 1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

우울증으로 무기력과 낮은 자존감을 느끼는 이들 중 일부는 물건을 훔치는 행위를 통해 자신이 권력을 가진 것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것은 또한 우울증 증상인 '무감각'을 물리치는 강렬한 자극을 줄 수 있다.

우울해서 물건을 훔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감정이 그들이 무엇을 훔치는 가보다 더 중요하다.

자기관리 소홀

갑자기 기본적인 자기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은 우울증과 낮은 자존감의 징조일 수 있다.

이를 닦지 않는 것처럼 사소한 일부터 건강검진을 거르거나 심장병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에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큰 것일 수도 있다.

과장된 감정과 갑작스러운 성격변화

일반적으로 우울증을 겪는 이들은 감정 표현을 거의 하지 않지만, 때로는 너무 많이 하기도 한다.

그들은 갑자기 짜증을 내거나 폭발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지나치고 부적절한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다.

핵심은 갑작스러운 행동 변화이다.

평소 자신의 감정에 무뚝뚝한 사람이 과민증이 된다면 우울증이 원인일 수 있다.

이 같은 변화를 느낀다면 우울증 진단을 받고 전문기관에서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