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경제 금융 자동차 뉴스 전문 블로그

카테고리 없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코로나 전주 새성전 글로버 서포터즈

리베로수 2021. 8. 14. 11:11
반응형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코로나 전주 새성전 글로버 서포터즈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코로나 시대 위안과 희망의 안식처 7월 초 입주를 마친 수원 권선 호매실 하나님의 교회. 최대 2000명이 들어가는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시청각실, 휴게실, 식당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외관은 주변 매화공원의 녹음과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끈다. 공원 이용객이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1층 뒤편에 카페테라스와 화장실을 배치했다. 

전국 각지 새 성전 기반 이웃사랑 활발
인성교육·연주회 등 지역주민과 소통


특례시 출범을 앞둔 수원,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부상하는 남양주,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의 공통점이 있다. 지역 특성을 살린 활발한 성장도시이자, 최근 하나님의 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새 성전을 건립하며 화합의 행보를 펼치고 있다는 점이다. 전국 각지 하나님의 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희망을 주는 안식처로 환영받고 있다.

 

 


40여 개 지역에 새 보금자리 설립
하나님의 교회는 곳곳에 자리한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이웃사랑에 앞장서 주목받고 있다. 7월 초 수원권선호매실 하나님의 교회가 준공돼 입주를 마쳤다. 앞서 2월 새 성전이 설립된 광교신도시와 더불어 지역 대표 신도시인 권선구 호매실지구에 자리한다. 연면적 9701.32㎡로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다. 2000명 수용이 가능한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시청각실, 휴게실, 식당과 유아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하얀 석재와 커튼월 방식의 푸른 창으로 둘러진 외관은 주변 매화공원의 녹음과 조화를 이룬다. 공원 이용객들이 편히 사용하도록 1층 뒤편에 카페테라스와 화장실을 배치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1동에는 전주완산 하나님의 교회가 준공됐다. 대지 5375㎡에 지상 3층, 연면적 2163㎡ 규모다. 지난해 완공된 전주 만성 하나님의 교회를 비롯해 전주 곳곳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가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지내왔기에 새 성전 소식도 환영을 받았다. 6월 말에는 남양주 별내 신도시에 남양주 별가람 하나님의 교회(연면적 3704㎡)가 건립돼 지역민과 함께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남 거제, 전남 나주 빛가람과 무안, 전북 고창과 군산 새만금, 부산 해운대, 인천 영종도, 강원 홍천, 세종, 충북 진천, 충남 아산 장재, 경기 김포 장기·용인 기흥·화성 향남 등 40여 개 지역에서 교회 설립 소식을 알린다.

하나님의 교회 건축을 승인하라는 법원 판결도 잇따르면서 지역교회마다 이웃들과 만날 채비가 한창이다. 6월 24일 울산지방법원은 울산시청에 하나님의 교회 건축을 승인하도록 판결했다. 4월에는 대법원이 여수시청에 하나님의 교회 건축을 허가하라고 확정했다. 대구달성 하나님의 교회도 행정소송에서 건축법상 문제가 없다는 승소 판결을 받았다.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로 소통·화합 결실
전국 400여 곳에 자리한 하나님의 교회는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 환경을 존중하며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수원에서는 세계문화유산 화성행궁 일대를 비롯해 도심 거리와 하천, 공원 등을 정화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시청, 구청, 주민센터 등 관공서와 협력해 주민의 어려운 사정을 파악하고 쌀과 식료품, 생필품, 이불과 내복, 유류비 등을 지원하며 위로를 건넸다.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는 코로나19로 고립감이 더 커진 독거노인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염려해 건강식과 간편식, 각종 식재료로 꾸린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지난겨울 신자들이 정성껏 담가 전한 김장김치는 저소득가정 50세대에 든든한 양식이 됐다.

남양주와 전주에서도 10여 년간 한결같이 소외이웃을 돌아보며 헌혈행사, 농촌일손돕기, 경로당 위문, 이미용 봉사, 환경정화운동 등으로 이웃들에게 용기와 웃음을 전해왔다.

하나님의 교회는 해외성도방문단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에 한국 알리기에도 일조한다. 코로나19 여파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기 전 방한한 해외 신자들은 화성행궁을 탐방하고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사상, 전통문화에 감동해 한국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인천 송도 국제도시,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등 각지에도 해외성도 방문단이 다녀갔다.

품격과 친숙함 갖춘 열린 공간

하나님의 교회는 종교와 관계없이 지역민의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코로나19 전에는 가족·이웃 초청잔치, 메시아 오케스트라 연주회, 직장인을 위한 힐링 세미나 등 교회가 마련한 자리에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가족사랑을 일깨우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진심 아버지를 읽다’ 전은 91만여 명이 관람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명사 초청 인성교육, 봉사·견학·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과 품성을 함양하면서 학부모와 지역사회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사람들의 마음에 위안을 주며 지역 발전과 미래세대 지원, 환경 개선 등 다방면에 공헌하니 주민들의 환영이 크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기쁨과 평안을 얻도록 가족과 이웃의 화목, 지역사회 복리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교회, 전주 새 성전에서도 “지역사회와 조화”

전국 40여 지역서 연이은 교회 설립 소식에 지역민들 축하·환영
전라북도 도청 소재지이자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는 전통문화가 생동하는 도시다. 그에 걸맞게 전주 한옥마을을 비롯해 한식, 한지, 한옥, 한방 등 한국의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며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했다.

이곳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성전을 새로 건립하며 진리의 전당 역할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함께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5일, 전주완산 하나님의 교회가 준공됐다. 완산구 평화1동에 위치한 이 교회는 지상 3층으로 연면적 2162.57㎡, 대지면적 5375㎡ 규모다. 건물의 연회색 빛 외벽과 크게 난 파란색 창은 주변 녹지와 어우러져 밝고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전주 각지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는 그간 지역민들에게 포근한 안식처가 돼 왔기에 새 성전 소식 역시 이웃들의 환영을 받았다. 지난해 전주만성 하나님의 교회가 완공돼 입주를 마쳤고, 2018년에는 전주 효자 하나님의 교회와 전주 호성 하나님의 교회가 각각 헌당식을 거행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주에서 20년 가까이 다각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해왔다. 전주시는 전통과 자연 생태 보전,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세계 유일의 도심형 슬로시티다.

이에 교회는 풍남문과 전주역, 서부시장, 아중천, 백제교, 전북대학교 전주캠퍼스, 전주대학교 등지에서 정화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지역 만들기에 발맞춰왔다.

해마다 설과 추석이면 구청과 주민센터를 통해 생필품, 식료품 등을 기탁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건강한 명절나기를 기원했다. 가족·친구 초청 연주회, 청소년을 위한 인성교육, 직장인을 위한 힐링 세미나,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민의 문화·행복 증진에도 기여했다. 올해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발이 묶인 시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을 전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와 직장인 청년봉사단 ASEZ WAO가 각각 ‘핸드투핸드 릴레이’와 ‘하트 투하트 릴레이’를 전개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손편지와 간식으로 꾸린 응원키트를 받은 전주시 보건소, 덕진 선별 진료소, 화산 선별 진료소, 전북대학교 병원 등의 의료진은 이들의 정성 어린 마음에 크게 고마워했다.

하나님의 교회 새 성전 소식은 전주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수원 권선구 호매실지구와 광교신도시, 남양주 별내신도시, 인천 영종도,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부산 해운대 등 40여 지역이다.

하나님의 교회, 지구촌 재난 극복·인류 행복 응원하는 ‘글로벌 서포터즈’


 


칠레 아이센, 코이아이케 식료품 지원.

코로나 19 대응 포괄적 봉사

국내외 감염예방·치료지원, 확진자 가정과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
혈액 수급난에 각국 신자들 팔 걷고 나서… 헌혈 릴레이 1000회 돌파
대학생·직장인 청년봉사단, 세계 곳곳 의료진에 손편지와 간식


23일 도쿄올림픽이 개막한 가운데, 그동안 국제 스포츠대회와 국가적 행사 때마다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구촌의 우정과 화합을 증진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온 이들이 있다. 하나님의 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와 그 신자들이다. 지난해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전 세계적 재난 극복과 인류 행복을 돕는 ‘글로벌 서포터스’ 활동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활기찬 서포터즈 활동 국가와 지역사회 화합 견인

하나님의 교회는 이웃과 사회에 대한 봉사뿐 아니라 서포터즈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부산 아시아경기대회 및 아·태장 애인 경기대회(2002년), 인천 아시아 육상경기대회(2005년), 기장 여자야구월드컵(2016년) 등 대규모 국제대회 때마다 성공 개최를 견인했다.

열정적인 경기 응원은 물론, 한국을 방문한 외국 선수단의 입국 환영과 출국 환송, 통역, 한국문화 체험 지원, 초청 만찬 개최 등 국가적 손님맞이까지 솔선하며 한국의 따뜻한 정과 어머니 사랑을 전했다.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2015년) 당시에는 폭염과 장마, 태풍에도 연인원 1만여 명이 63개국 선수단을 응원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침체됐던 사회 분위기를 일신했다.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2003년)에서는 연인원 9만 명이 176개국 선수단의 입국부터 출국까지 총 팔적으로 지원해 극찬을 받았다.

페루 리마 취약계층 이불 지원.

코로나19 장기화에 방역·의료·생활 지원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의 존중과 배려, 소통과 화합의 서포터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더욱 빛난다. 이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시급한 감염 예방과 환자 치료 등을 적극 지원한다.

국내에서는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이었던 대구에 보건용 마스크(KF94) 3만 매를 전달하는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 3000만 원을 기탁해 취약계층의 방역과 의료, 생계지원을 도왔다.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인도를 비롯해 미국, 브라질, 멕시코, 말레이시아, 가나 등에도 의료기관과 관공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위생용품 등을 지원했다. 캄보디아에서는 전국 초중고 등교 재개와 함께 감염 확산을 우려한 정부기관의 요청으로 마스크 5000매와 손소독제 1100개를 기증했다. 칫 소콘 종교부 장관은 “이 시기 방역품 지원은 꼭 필요한 활동이었다”며 감사장을 수여했다.

코로나19 사태가 2년째 계속되자 소득 감소, 일자리 상실 등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누구도 외롭지 않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게 교회가 할 일”이라고 말한다. 매년 명절마다 소외이웃을 도와온 손길에 올해 더 정성을 들인 것도 그래서다.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지만 함께 이겨내자”며 식료품 4000세트(2억 원 상당)를 전국 200개 지자체를 통해 전달했다.


 


이들의 온정은 나라별 취약계층과 코로나19 치료 및 생계난을 겪는 확진자 가정에도 닿았다. 지난 1일 필리핀 케손시티에서는 격리된 주민들을 위해 쌀 500kg과 통조림 200개를 전했다. 6월에는 칠레 산티아고 신자들이 아이센과 코이아이케 지역의 격리 가정과 취약가구들에 식료품 60세트를 기탁했다. 교회의 헌신적 활동을 봐온 내무부 관계자가 대통령궁으로 초청해 도움을 청한 것이다.


미국 샌디에이고에서는 빈곤가정들을 돕고자 대형마트와 협력해 1500명분의 통조림 음식을 기부했다. 29일에는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 걸 구청에 성금 120만 투그릭을 기탁한다. 확진자 가정을 위한 의약품과 의료용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강원도 산불 이재민 돕기.

재난구호, 헌혈로 생명 살리기 앞장

세계적으로 태풍, 폭설, 산불 등 기상재해도 심각하다. 지난 4월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하나인 테이블산 화재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대 도서관이 전소돼 수만 점의 자료가 소실됐다. 대학의 긴급 요청으로 복구활동에 참여한 현지 신자들은 침통한 지역사회를 위로했다.

앞서 1월 국내 전역에 눈폭탄이 쏟아지자 230여 지역 제설작업으로 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돕고, 멕시코 타바스코주 홍수 피해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했다. 작년 여름 초대형 태풍과 50일 넘는 장마로 민통선 부근 4개 마을이 침수한 철원과 남원, 곡성, 광주, 구례에서도 신자들이 주택과 농경지를 복구해 이재민들에게 새 힘을 줬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악화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려 각국 신자들의 헌혈도 이어진다. 그 와중에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가 1000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6월 20일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열린 1000번째 행사는 “어려운 시국에 특별한 생명의 선물을 줬다”는 평을 받았다. 이 교회가 15년 넘게 개최해온 헌혈운동에 20만 명 넘는 세계인이 참여했다.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의 희망찬 응원


 


하나님의 교회 활동 중 청년들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대학생 봉사단 아세즈(ASEZ)와 직장인 청년봉사단 아세즈와 오(ASEZ WAO)가 지난해부터 전개한 핸드투핸드, 하트 투하트 릴레이는 올해도 계속된다.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 정성 담은 손편지와 간식으로 감사를 전하는 응원 릴레이다.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운 날 추운 날 변함없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봉사와 사랑을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원주의료원, 조선대병원, 목포의료원, 충남대병원, 전북대병원, 부산 서구 선별 진료소 등의 의료진은 “덕분에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고 힘을 얻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청년들의 진심은 미국, 영국, 필리핀, 인도, 태국, 호주 등의 의료진과 소방관, 경찰관, 공무원에게도 전해졌다. 브라질에서는 브라질리아의 타구 아칭가 지역 병원에 간식과 손편지 100세트가 전달됐다. 현지 방송매체 RecordTV는 “위로와 애정의 한마디가 바이러스와 싸우며 최전선에서 일하는 의료진의 삶을 바꿨다”라고 보도했다.

아세즈와 오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7월 말까지 국내외 260여 지역에서 나무 심기,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보호에도 앞장선다. 아세즈도 ‘The Cost’라는 캠페인을 펼쳤다. 의류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자며, 대학생들은 1만 4700여 의류와 신발을 구입하지 않거나 재활용했다. 이로써 4100만 리터의 물을 절약하고 나무 1만 448그루 식재 효과를 얻었다.

그동안 하나님의 교회가 175개국 7500여 교회를 기반으로 펼쳐온 활동은 2만 1000회가 넘는다. 긴급구호, 소외이웃 돕기, 환경보호, 헌혈, 교육지원 등 분야도 광범위하다. 강원도 산불,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 태안 기름유출, 대구 지하철 화재, 네팔 지진, 미국 허리케인 등 절망의 현장마다 희망과 용기를 북돋았다.

‘가족의 마음’이 전 세계 사랑의 근간
단일 교회가 이처럼 범세계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근간에는 ‘가족의 마음’이 있다. 누구에게나 가장 소중한 존재가 ‘가족’이듯,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는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에게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소중하다. 교회 관계자는 “모든 사람의 행복을 위해 희생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본받아 자녀로서 그 길을 따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사회도 이들의 인도주의 활동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2016년에는 유엔 중앙 긴급구호기금(CERP) 고위급 회담에 하나님의 교회가 초청받아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참석해 연설했다. CERF 회담에 교회가 초대된 것은 처음이다.

각국 정부와 기관들의 상도 쇄도한다. 대한민국 3대 정부에서는 대통령 단체표창, 정부 포장,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미국의 바이든, 트럼프, 오바마 3대 정부는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을 48회 전달했고,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과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 3000회가 넘는 상이 답지했다.

지구촌의 재난 극복과 인류 행복을 응원하는 하나님의 교회 서포터스 활동은 지금도 힘차게 진행 중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