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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부원군 김제남 보쌈 측 연흥부원군 김제남 관련 이야기 창작된 허구의 스토리 선조 가계도 임해군 광해군 능양군

리베로수 2021. 7. 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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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부원군 김제남 보쌈 측 연흥부원군 김제남 관련 이야기 창작된 허구의 스토리 선조 가계도 임해군 광해군 능양군

김제남 金悌男  조선 중기의 문신. 선조 때 관직을 지냈으며, 1602년 딸이 선조의 계비(仁穆王后)가 되었다. 1613년 인목왕후의 소생 영창대군을 추대하려 한다는, 이이첨 등의 무고를 받고 사사되었다.


출생-사망
1562 ~ 1613


본관
연안



공언


시호
의민


별칭
연흥부원군


본관 연안. 자 공언(恭彦). 시호 의민(懿愍). 선조의 장인. 1585년(선조 18) 사마시에 합격, 1594년 의금부도사 ·공조 좌랑을 거쳐 연천현감을 역임하였다. 1597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1601년 정언 ·헌납 ·이조좌랑이 되었다.

1602년 딸이 선조의 계비(繼妃: 仁穆王后)가 되자, 돈령부영사를 제수받고 연흥부원군(延興府院君)으로 봉해졌다. 1613년 인목왕후의 소생 영창대군(永昌大君)을 추대하려 한다는, 이이첨(李爾瞻) 등의 무고를 받고 사사(賜死)되었다.

1616년(광해군 8) 폐모론이 일자 부관참시(剖棺斬屍)되었다. 세 아들도 죽음을 당하고, 부인과 어린 손자 천석(天錫)만이 화를 면하였다. 1623년 인조반정 뒤 관직이 복구되고 왕명으로 사당이 세워지고, 영의정이 추증되었다.

 

 

 

 

 

 

 

 

 


보쌈 측 연흥부원군 김제남 관련 이야기 창작된 허구의 스토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드라마 '보쌈' 측이 주인공을 둘러싼 대부분의 서사는 허구라고 밝혔다.

MBN 토일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극 중 주인공 바우(정일우 분)의 할아버지로 언급되는 연흥부원군 김제남 공 관련 이야기는 실제 역사적 사실과는 전혀 관계없는 창작된 허구의 스토리이며, 실제 인물과는 관련이 없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보쌈'은 실제 역사에 기반을 둔 이야기이기는 하나 주인공을 둘러싼 대부분의 서사는 허구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선조 가계도

 

 


'보쌈'은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 앞서 방송분에서는 바우(정일우)의 정체가 연흥부원군 김제남의 손자 김대석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방송 이후 연흥부원군 김제남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김제남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선조 때 관직을 지냈으며, 1602년 딸이 선조의 계비(인목왕후)가 됐다. 1613년 인목왕후의 소생 영창대군을 추대하려 한다는 이이첨 등의 무고를 받고 사사됐다. 세 아들 역시 죽음을 당하고, 부인과 어린 손자 천석만이 화를 면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4회 만을 남겨놓은 '보쌈'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김제남

조선 선조의 장인. 자는 공언(恭彦), 시호는 의민(懿愍). 본관은 연안(延安). 1597년(선조 30) 문과에 급제, 연천 현감을 거쳐 1602년 이조 좌랑 때 딸이 선조의 계비(繼妃:인목왕후(仁穆王后))가 됨으로써 영돈령부사(領敦寧府事)로 연흥 부원군(延興府院君)에 봉해졌다. 

 

1613년(광해군 5) 이이첨(李爾瞻) 등에 의해 영창대군(永昌大君)을 추대 하려고 한다는 무고를 받고 서소문(西小門) 밖 자택에서 사사(賜死), 1616년(광해군 8) 부관참시(剖棺斬屍)되었다. 아들 셋도 화를 입었고, 부인과 어린 아들 천석(天錫)만이 화를 모면하여 부인은 제주도(濟州島)에 위리 안치, 천석은 숨어 살았다. 1623년 인조반정(仁祖反正) 후 관작이 복구되고, 왕명으로 사당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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