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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일엽초 사진 효능 먹는법

리베로수 2021. 6. 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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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일엽초 사진 효능 먹는 법 

 

리얼스토리 눈' 약초꾼 1%만 아는 유방암 특효 일엽초

'리얼스토리 눈' 아내밖에 모르는 남편 약초꾼이 있다.

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해발 1,200M 고지대에 있는 항암초를 찾아 나선 약초꾼 4인방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2010년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홍순석 씨는 남편 엄재훈 씨가 지극정성으로 찾은 일엽초 덕분에 건강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약초꾼의 1%만 안다는 일엽초는 뿌리와 하나의 잎으로 이뤄져 있어 일엽초(一葉草)라고 부른다. 줄기와 여러 잎으로 약성이 분배되는 다른 약초와는 달리 하나의 잎에 모든 약성이 응축되어 더욱 효능이 좋다고 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이뇨와 지혈작용을 도우며 항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최근 연구 결과에서도 일엽초에 들어 있는 페놀성 물질이 항암의 핵심인 항산화 효과 및 면역 세포를 증진시켜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하지만 일엽초는 채취 방법이 까다로워 한 번에 많은 양을 채취할 수 없어 거래되는 가격이 비싼 약초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일엽초

 

남부지방의 숲 속 바위나 늙은 나무의 껍질에 붙어서 자라는 늘 푸른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겉에는 비늘 조각이 덮여 있다. 잎은 가죽질, 선형으로 가장자리가 매끈하다. 포자 낭군은 둥근 모양으로 잎 뒷면 위쪽에 가운데 잎 줄을 중심으로 양쪽에 한 줄로 나란히 달리며, 황색, 포막은 없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일엽초 종류 중에서 포장 낭군이 가장 커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양치식물 고사리목 고란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일엽초의 잎


일엽초의 잎

 

학명
Lepisorus thunbergianus (Kaulf.) Ching


생물학적 분류
문 : 양치식물문(Pteridophyta)
강 : 고사 리강(Polypodiopsida)
목 : 고사리목(Polypodiales)
과 : 고란 초과(Polypodiaceae)
속 : 일엽 초속(Lepisorus)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필리핀·인도차이나 등 동아시아 지역의 온대

 

국내 분포
전라남도, 경상남도, 경상북도(울릉도), 제주도

해외 분포
중국, 인도차이나, 대만(타이완), 필리핀, 일본

서식지/생육지
산에 자라는 고목의 줄기나 바위틈


서식장소/자생지
바위 겉과 늙은 나무의 나무껍질


바위 겉과 늙은나무의 나무껍질에 붙어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잎이 무더기로 나온다. 뿌리줄기는 비늘 조각으로 덮여 있다. 잎은 단엽으로 길이 10∼30cm 정도로 선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양 끝이 좁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잔구멍으로 된 점이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잎맥이 도드라져 있다. 포자 낭군은 둥글고 포막이 없으며, 중력 양쪽에 1줄씩 달리고 황색이 돈다. 전초를 약용으로 한다. 한국·일본·중국·필리핀·인도차이나 등 동아시아 지역의 온대에 분포한다.

 

특징
사철 푸른 잎을 가지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검은 빛의 비늘에 뒤덮인 굵은 뿌리줄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 뿌리줄기는 바위나 나무줄기에 붙어 길게 뻗어 나가면서 때때로 갈라진다.

잎은 뿌리줄기로부터 자라나는데 서로 좁은 간격으로 서며 잎자루는 극히 짧다. 길이는 10~15cm가량의 잎은 줄 꼴이며 양끝이 뾰족하다. 잎 몸이 두텁고 가죽처럼 빳빳하며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담녹색이다. 한가운데에 자리한 주된 잎맥만 보이고 작은 잎맥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홀씨주머니는 잎 뒤의 주된 잎맥의 양쪽에 규칙적으로 줄지어 생겨나며 둥글고 노랗다.


형태
뿌리줄기는 지름 3-4mm로 옆으로 뻗는다. 뿌리줄기의 겉을 덮은 비늘 조각은 좁은 피침형으로 길이 3-4mm이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돌기가 있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뭉쳐서 나오며 홑잎이며, 가죽질이고, 길이 10-30cm다. 잎몸은 선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양 끝이 좁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작은 구멍처럼 보이는 점이 있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잎 줄이 뚜렷하다. 잎이 마르면 가장자리가 뒤로 말린다. 포자 낭군은 둥근 모양으로 잎 뒷면 위쪽에 가운데 잎 줄을 중심으로 양쪽에 1줄씩 나란히 달리며, 황색, 포막은 없다.

생태
덥고 습한 남부지방의 숲 속에 자란다. 바위 겉과 늙은 나무의 나무껍질에 붙어서 자라는 상록 여러해살이풀이다.

해설
본 분류군은 잎이 갈라지지 않고 가장자리가 매끈하며 그 형태가 균질한 특징을 가지고 있고 포자 낭군이 비늘로 덮여 있는 특징이 있다. 본 분류군의 속명인 Lepisorus는 비늘(lepi-)이 포자 낭군(sorus)을 덮고 있다는 뜻이다.

본 분류군은 대기 중의 수은 오염도를 측정하는 생물 지표종(bioindicator)으로 활용될 수 있음이 최근 일본 연구진에 의해 보고되었다(Kono et al. 2009). 이 연구에 따르면 대기 중에 있는 수은의 양과 이 식물이 흡수한 농도가 서로 강한 상관관계를 이루는 것으로 밝혀져서 잎이 커서 시료를 채취하기 쉬운 본 분류군이 수은 오염도를 측정하는 데 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동아시아지역의 공기 중에 수은의 농도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도시나 공장 지역에는 그 농도가 높은데 이를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데 본 분류군이 이용될 수 있다.

사용부위
뿌리줄기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쓰는데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산일 엽초(Lepisorus ussuriensis CHING)도 함께 약재로 쓰인다.

채취와 조제
여름철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협잡물을 제거하고 잘게 썬다.

성분
함유 성분에 대해서는 별로 밝혀진 바가 없다.

약효 효능
이뇨와 지혈이라는 두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 질환은 임질과 이질, 토혈 등에 효과가 있다.


먹는 법
일본에서는 감기와 임질 그리고 산기(疝氣), 고환과 음낭 등의 질환으로 생겨나는 신경통과 요통 및 아랫배와 음낭이 붓고 아픈 병 등의 치료약으로 뜨거운 물에 달여 복용한다고 한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4~7g씩 200cc의 물로 달여 복용한다. 어느 것이든 천천히 달여서 양이 반 정도 되게 하여 복용하는 것이 생약 이용의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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