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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남편 가수 비 정지훈 빌딩 건물 재산

리베로수 2021. 6. 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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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남편 비 정지훈 빌딩 건물 재산
327억 대박" 김태희 남편 비, 495억에 청담동 빌딩 팔았다

가수 비(정지훈·39)가 2008년에 매입한 건물을 13년 만에 매각했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비는 2008년 7월 약 168억 5000만원에 사들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본인 소유 빌딩을 최근 495억 원에 매각했다.

매각 가격만 놓고 보면 327억원의 차익이 예상되지만, 비는 해당 건물을 매입한 후 70~80억 원을 들여 신축했다. 취득세, 등록세, 중개수수료 등을 고려하면 실제 차익은 더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계웅 에이트빌딩 중개법인 팀장은 "비 씨가 오래전에 건물을 매입한 뒤 일대에 연예기획사들이 자리 잡으면서 상권도 변했고 지가도 많이 상승했다"며 "이후 신축을 통해 건물의 가치도 끌어올리는 등 영리하게 잘 투자한 결과"라고 말했다.


해당 건물은 2020년 국토교통부·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한국 건축문화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사무실로 소개된 적 있는 이 건물은 카페, 식당, 미용실 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입주돼 있으며 지하 3층~지상 6층으로 이뤄졌다. 청담동 명품거리와 가깝고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다.

비의 부인인 배우 김태희(41)도 지난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을 203억 원에 매각해 71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김태희는 이 빌딩을 2014년 6월 132억원에 매입했다. 김태희는 해당 건물을 개인 명의로 매입 후 2018년 12월 소유권을 자신이 설립한 부동산 임대업 법인으로 이전해 빌딩 수익을 관리해왔다. 이 빌딩은 강남역 3번 출구 도보 2~3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태희, 강남 빌딩 매각으로 71억 시세차익…♥비와 합하면 800억 재산

배우 김태희가 강남역에 위치한 빌딩을 7년 만에 매각해 71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김태희가 지난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을 203억 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빌딩은 김태희가 지난 2014년 132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약 6년 9개월 만에 무려 71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연간 10억 원 이상의 차익이 발생한 것.

보도에 따르면 김태희는 해당 빌딩을 개인 명의로 매입 후 2018년 12월 소유권을 자신이 설립한 부동산임대업 법인으로 이전해 관리해왔다.

남편인 비의 부동산 재테크도 이와 함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비는 지난 2008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노후 건물을 168억 원에 매입 후 2017년 재건축했는데, 현재 건물의 가치가 465억 원으로 평가돼 무려 297억 원에 이르는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비와 김태희는 청담동을 비롯해 한남동, 역삼동, 이태원 등지에 420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300억 원대에 이르는 소속사 건물을 합하면 부동산 자산이 8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한민국 톱스타 부부인 비와 김태희는 데뷔 이래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본업에서의 성공은 물론 국내외의 각종 CF 등으로 높은 부를 축적해왔다.

특히 김태희는 광고모델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으며 비는 가수, 배우, 해외 진출, 국내외 광고모델 발탁 등으로 '자수성가'의 표본으로 진가를 발휘한 바 있다.

또 이를 통해 부동산 재테크에도 완벽하게 성공하며 연예인 부부 부동산 자산 최상위 순위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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