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부산항 재개발사업지 내에 공급 롯데캐슬 드메르 견본전시관 12일 오픈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해 청약제한 대출규제 없다.

롯데건설이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부산항 재개발사업지 내에 공급 롯데캐슬 드 메르 견본 전시관  12일 오픈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해 청약제한 대출규제 없다.

이 단지 규모는 지하 5층~지상 59층, 2개 동이며 전용면적 45~335㎡, 총 1,221실로 구성된다.

 

 

실제로 롯데캐슬 드 메르는 생활 숙박시설로 청약 통장이 없다 하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소유나 소득에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또한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주택이 아닌 숙박시설로 분류돼 전매가 자유롭다. 대출 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특별히 중도금(60%)은 무이자 혜택 지원으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또한 계약 후에도 1순위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 접수는 롯데캐슬드메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총 4개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분양 일정은 17~18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2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3일부터 27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청약 신청을 위해서는 1군(45~46㎡), 2군(71㎡), 3군(90~91㎡)의 경우 100만 원, 4군(314~335㎡) 500만 원의 청약 신청금이 각각 필요하다.

 

또한 각 군별 1건씩 청약 접수가 가능해, 1인 기준 최대 4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다만 동일인이 동일군에 중복청약은 할 수 없다.

 

파노라마 오션뷰 확보, 고품격 커뮤니티&호텔식 서비스 등 제공

 

분양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사전 예약 방문을 통해 견본 전시관에 찾아와 주셨고 오신 분들 대부분 북항 재개발 내 차별화된 입지와 롯데캐슬 브랜드 상품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면서 특별히 오션뷰 조망권을 확인하기 위해 견본 전시관을 방문한 고객들이 현장에서 도심 시티뷰에 어디든 당첨만 되길 바란다고 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12일 견본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 롯데캐슬 드 메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끌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입지, 상품, 가격 모든 부문에서 투자 메리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특히 조망권을 확보한 점은 가장 큰 메리트로 꼽힌다.

 

실제로 롯데캐슬드메르는 최고 높이 213m의 초고층 랜드마크로 들어서면서 부산항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형성할 전망이다. 일부 타입은 부산항대교와 북항을 바라보는 등 영구적인 바다조망을 확보하는 한편, 일부 타입에서는 산과 도심 조망을 가능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파노라마 조망을 확보한다.

 

또 롯데캐슬 드메르는 단지 내부 구성도 뛰어나다. 하이브리드 쿡탑·음식물 탈수기·빌트인 세탁기·빌트인 콤비 냉장고·시스템 에어컨 등이 기본 적용된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호실이 중소형으로 구성돼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며, 발코니가 무상으로 시공될 계획이다.

 

지역 대표 브랜드인 롯데캐슬 브랜드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 내 지상 3층과 51층에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해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숙박고객 전용 수영장을 비롯해 클럽 라운지, 피트니스, 북카페, 골프연습장, 다이닝, 키즈룸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들을 조성한다. 특별히 51층 커뮤니티 시설에서 부산 바다 조망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한 게 특징이다.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해 홈런 드리, 홈 플랜팅, 조식 서비스, 하우스키핑, 아이 돌봄 서비스 등등의  다양한 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수요자들의 차별화된 생활 특성에 맞춰 세차 서비스, 카 세어링, 퍼스널 트레이닝, 펫 케어, 슈즈케어 등 라이프 서비스도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견본 전시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가락국수 일원에 있다. 입주는 2025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