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노비타는 ‘완판 신화’를 기록해 온 ‘살균비데’의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
비데 업계에서는 드불게 ‘품절대란’을 빚었던 콜러노비타의 ‘살균비데’가 판매를 재개한다.
콜러노비타의 ‘살균비데(BD-H700)’는 지난 달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판매되며 이른바 ‘완판’을 기록한 재품으로 당시 런칭 방송에서 35분만에 품절을 기록, 3월 판매 예정 수량까지 모두 소진됐다.
비데업계에서 완판을 기록할 정도록 특정 상품이 인기를 모은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라는 것이 업계의 설명. 콜러노비타에 따르면 네이버 쇼핑라이브 이 후 입고 일정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고 추가 생산에 총력, 추가 물량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노비타의 또 다른제품
노비타의 또 다른제품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쇼핑 라이브에서 콜러노비타는 구매 고객 중 1명을 추첨 선정해 노비타 공기청정기를 증정하는 것은 물론 생방송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 시 최대 6000원의 네이버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이현식 콜러노비타 마케팅 상무는 “지난 2월 진행한 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추가 생산에 총력을 기울여 이번 추가 방송을 기획했다”며 “제품 생산은 물론 품질 검수, 사후 관리에도 신경을 기울여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 살균 기능을 탑재한 살균비데는 따로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비데를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노즐이 360도 회전하며 일반, 미스트, 에어미스트 등의 3가지 세정을 제공하는 ‘New회전노즐’을 적용해 사용자 컨디션 맞춤 물살을 제공한다.
24시간에 한 번, 전해수로 노즐 내·외부와 도기 안쪽까지 3단계에 거치는 살균 방식을 통해 대장균, 살모넬라균, 녹농균을 99% 살균하는 것이 특징. 시트 커버 끝부분에 향균 소재 위생 핸들을 적용해 더욱 청결한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