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 증상 생존율 대장암에 좋은 음식과 대장암 수술환자의 안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건강 전문가 리베로수입니다
저는 요즘 복부팽만감, 복통, 설사, 변비 증상이 몇 개월 전부터 생겼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잦은 음주. 과중한 업무. 체중 증가로 인해 내부 장기의 활동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30대 후반으로 가면서 비슷한 연령대의 분들은 공감하실 텐데요.
저는 대장내시경을 아직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불안한 마음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알아볼 것은 대장암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초기 대장암의 경우에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눈에 띄지 않는 장출혈로 혈액이 손실되어 빈혈이 생길 수 있으며, 간혹 식욕부진과 체중감소가 나타나기도 한다. 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배가 아프거나 설사 또는 변비가 생기는 등 배변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고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직장출혈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혈액은 밝은 선홍색을 띄거나 검은 색으로 나타날 수 있다. 진행이 된 경우에는 배에서 평소에 만져지지 않던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
대장암의 증상은 암의 발생 부위나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우측 대장의 내용물은 비교적 변에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액체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암의 크기가 충분히 클 때까지는 장이 막히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배변습관의 변화가 잘 생기지 않고 증상이 거의 없거나 있더라도 변비보다는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체중감소와 식욕부진, 빈혈 등의 증상으로 피곤하고 몸이 약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가장 주의해야 할 증상으로는 배변 습관의 변화, 혈변, 동통 및 빈혈이며, 특히 40세 이상의 성인에서 이와 같은 변화가 있을 때에는 철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
복부팽만이 있거나 진행된 경우 우측 아랫배에 혹이 만져지기도 하지만 변에 피가 관찰되거나 분비물이 섞인 점액변을 보는 경우는 드물다. 횡행결장과 좌측 대장으로 갈수록 변이 농축되고 대장 지름이 좁아지므로 좌측 대장암인 경우 변비와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이 우측 대장암보다 흔하게 보인다. 가끔 설사를 하기도 하나 다시 변비로 바뀌는 대변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한다.
대장암 생존율
대장암으로 진단된 경우 다양한 검사를 통해 수술 전 병기를 판정하여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가를 예측하게 되며, 이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선택됩니다. 대장암의 치료는 크게 내시경적 절제, 외과적 절제,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악성 변화가 의심되는 용종형 병변이나 침윤의 정도가 낮은 점막하층 이내의 암인 경우에는 내시경적 절제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과적 절제술이 대장암 치료에 기본이며 어느 정도 이상 진행된 암은 수술을 통해서만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도 가능합니다.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는 수술 전후의 보조요법이나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생존율을 병기 판정을 통해 예측할 수 있는데, 병기 판정은 수술 후 절제한 조직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다른 소화기 암에 비해 예후가 좋은 편이며, 듀크씨 병기 판정에 의한 분류에 따르면 A 병기에서는 5년 생존율이 90%, B 병기에서는 75%, C병기에서는 50%이며, 간이나 폐 등으로의 원격전이가 있는 D병기에서는 1~2%로 낮습니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
대장암 수술 환자에 안 좋은 음식 불편감 유발 식품
설사 유발 식품
콩류 , 생과일 , 생채소 , 양념이 강한 음식
변비 유발 식품
바나나 , 감 , 땅콩 , 버터
가스 유발 식품
양배추 , 양파 , 콩류 , 튀긴 음식 , 맥주 , 유제품 , 탄산음료
냄새 유발 식품
달걀 , 생선 , 치즈 , 파 , 마늘 , 양파 , 양배추 , 콩류 , 맥주 , 비타민류
장폐색 유발 식품
팝콘 , 옥수수 , 파인애플 , 과일이나 채소의 껍질이나 씨 ,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채소 , 코코넛 , 호두
보통 변비 설사는 흔한 증상일 수 있는데 배를 만졌을 때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혈변. 피곤함, 무기력함 등이 특징일 수 있는데 이전과 다른 증상은 본인이 분명 알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증상이 있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서 조기검진을 안 하는 경우가 많아 발견이 어려운 거 같습니다.
중요한 건 본인이 잘 관리하려고 하는 의지와 실천입니다.
저도 2~3가지 해당사항이 있는데 올해는 결심해서 대장내시경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주, 금연, 운동, 건강검진, 건강한 식습관, 생활, 수면습관으로 잘 관리하셔야 됩니다.
누구나 인지하고 있지만 일상이 바쁘다 보니 잘 안됩니다.
그러나 관심을 가지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목표를 잘 실천하는 삶을 살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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