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인 투자자의 주식 계좌 수가 5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주식 투자자 수가 914만명까지 늘었는데, 투자자 한 명이 평균 6개의 주식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24일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 계좌 수는 5440만개로 2019년(4550만개) 대비 890만개 늘었다. https://coupa.ng/bXVYZQ [공식판매점] 엠스키 세미 틸팅 세발 트라이더 킥보드 트라이써클 COUPANG www.coupang.com 다만 1인당 계좌 수는 지난해 6개로 2018년(8개)이나 2019년(7개)에 비해 줄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주식 투자자 수가 300만명 정도 늘었는데, 신규 투자자의 경우 투자 경력이 짧아 기존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