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경제 금융 자동차 뉴스 전문 블로그

지식/경제

에코프로비엠 주가 하락 이유 목표가 17만원

리베로수 2023. 2. 10. 09:26
반응형

에코프로비엠 주가 하락 이유와 목표가 17만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가 하락 이유는 임직원의 내부자 거래 혐의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 이고 목표가 목표주가는 17만 원으로 6프로 상향했다.

26일 시간 외 매매에서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급락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종가보다 2.92% 내린 31만 8900원에 시간 외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비엠의 시간 외 거래량은 13만 1454주이다.

 에코프로비엠 주가 하락 이유

에코프로비엠 주가 하락 이유

 

이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폭락한 이유는 임직원의 내부자 거래 혐의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용한 정보

은퇴 앞둔 5060 주택 연금 활용 자산 유동성 현금흐름 창출

 

은퇴 앞둔 5060 주택 연금 활용 자산 유동성 현금흐름 창출

은퇴 앞둔 5060 주택 연금 활용 자산 유동성 현금흐름 창출 은퇴 앞둔 5060 주택 급매보다 연금 활용 자산 규모 축소·현금 인출 전략 세워라 부동산 등 자산 축소 필수 속도는 천천히 고물가 속 집

auctionsu.tistory.com

 

장중 지난 2020년 대규모 양극재 수주 공시로 주가가 급등하기 전에 일부 임직원이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매입한 정황이 금융당국, 검찰 등 수사기관에 적발됐다는 의혹이 보도됐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내부자 거래는 호재성 정보 공개 전 관련 주식을 매수한 뒤 정보가 공개돼 주가가 상승하면 매도해 매매차익을 얻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부도 등 악재성 정보를 공개하기 전에 주식을 매도해 정보 공개 후 주가 하락에 따른 손실을 회피하는 것도 내부자 거래에 해당한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회사의 주요 주주, 임직원, 회사와 일정한 관계가 있는 사람은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중요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매가 금지된다.

이를 어기면 최고 무기징역과 함께 주식 매매로 인한 이익 또는 손실 회피 금액의 5배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받는다. 

에코프로비엠 펀더멘탈은 더 좋아지고 심리만 악화된 상황은 매수 기회

에코프로비엠이 최근 다양한 이유로 주가가 하락한 가운데 2021년 4분기 호실적으로 발표하면서 시장의 공포를 잠재웠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연말 양도세 이슈, 금리 상승에 따른 성장주 주가 조정, 오창 공장화재, 임직원 내부자 거래 이슈 등에 따라 2021년 11 월 고점대비 41% 하락한 상황이다

이어서 "금리인상, 우크라이나 사태 등 매크로 이슈는 여전하지만, 회사 자체적인 상황은 막연한 우려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공장 화재에 따라 CAM4 N 4 천 톤은 연중 가 동이 어렵지만, CAM4 1만 톤은 3 월 중 풀가동을 예상하고 있어 2022 년 실적에 매출액 800 억 원 수준의 영향으로 제한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직원 내부자 거래는 개개인의 문제로 회사 영업에는 차질이 없다고 경영진은 선을 그었다"라고 설명했다.

동사의 2021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039억 원, 영업이익 286 억 원, , OPM 5.7%를 기록했다.

매출 성장은 고객사(삼성 SDI, SK 온)의 유럽, 미국 공장 본격 가동에 따른 물량 증가와 리튬 등 원재료 가격 인상에 따른 판가 상승 영향이 크며, 이익률은 CAM6 12 월 조기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 CI 비용, 인건비 등의 영향으로 다소 낮게 나왔다.

윤 연구원은 일회성 비용 제외 시 별도로는 8.5%, 연결로는 7%대로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윤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 6,283억 원, 영업이익 382억 원, , 영업이익률 6.1%를 전망했다.

 

2022 년 연간으로는 매출액 2.99조 원, 영업이익 2,124억 원을 전망했다.

그는 "2022년 셀 업체들의 실적 전망을 보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전기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에코프로비엠의 1분기와 2022년 전망치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한 수치를 제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차량용 반도체가 부족한 완성차 업체들은 저가보다는 고가 차량(특히 전기차)에 차량용 반도체를 좀 더 할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완성차들의 전략은 동사의 하이니켈 양극재 수요를 탄탄히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윤 연구원은 "최근 BMW iX의 수요 호조는 동사의 CAM6 라인의 조기가동으로 이어졌다.

 

Ford F150 전기차 생산 준비 등 고객사들의 신차 판매 호조가 에코프로비엠 성장의 핵심이다"면서 "양극재 업체들의 실적은 NCM523이나, NCM622 보다 하이니켈 양극재인 NCM811, NCM9 반반, NCA에서 주로 성장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진단했다.

에코프로비엠-주가-하락-이유-목표가

 에코프로비엠 목표가

에코프로비엠 목표가

삼성증권 "에코프로비엠, 올해 캐파증설·풀가동... 목표가↑"

삼성증권은 6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올해 캐파증설과 풀가동으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7만 원으로 6% 상향 조정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에코프로비엠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9000억 원, 영업이익은 97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당산 예상치(1082억 원)에 부합되는 수준”이라며 “매출은 3분기 대비 24% 늘어난 수준인데 공급 판가가 소폭 늘어났다는 회사 측 설명을 감안하면 물량 증가 효과는 20%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주요 고객사인 SDI 수요 증가로 에코프로 EM의 매출 증가가 매출 증가에 기여한 셈”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영업이익률은 연결기준 8.6% 엣 5.3%로 하락했다”며 “이는 원가 연동 판가 전가의 과정에서 전분기 대비 스프레드가 축소된 영향이 있었고 재고 축소에 따른 비용 발생 요인이 더해졌다”라고 했다.

장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올해 연결 실적 전망을 매출액 8조 9000억 원에 영업이익 7124억 원으로 기존보다 30% 상향 조정한다며 54천 톤 규모의 캠 7 본격 가동과 캠 5N 30천 톤 풀가동을 감안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매출 규모에 대해 회사 측 가이던스보다 낮게 제시하는 이유는 환율 하락 외에 메탈가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는 것과 달리 양극재의 주요 재료인 리튬과 니켈의 가격 조정폭을 보수적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