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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호흡 VS 코호흡 입이 아닌 코로 숨쉬기를 해야하는 이유

리베로수 2021. 3. 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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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호흡 VS 코호흡 입이 아닌 코로 숨쉬기를 해야 하는 이유

입으로 숨 쉬게 되면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를 그대로 마시게 돼 입안과 호흡기 조직에 손상이 일어나기 쉽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더욱더 그렇다. 그러므로 폐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코로 호흡해야 한다.

 

코는 들이마시는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콧구멍 앞에 있는 코털은 이물질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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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콧구멍 통로는 가늘고 길어서 공기를 걸러준다. 코안의 원뿔 모양 구조인 코 선반(Nasal Turbinate)은 공기를 얇은 층으로 나누고 회오리를 일으킨다.

 

이때 공기 안에 있던 먼지나 세균 같은 미세물질이 코점막에 닿으면서 항균 물질이 있는 끈끈한 점막 액에 붙게 된다.

 

코 점막은 마치 온열기처럼 공기를 따뜻하게 만든다. 

 

코 호흡은 가습 되고 따뜻한 공기를 마시게 해 호흡기를 보호한다.

 

코 선반 아래에 위치한 정맥 굴(머리뼈 안에서 뇌를 싸는 두 층의 경막 사이에 있는 길)이 열을 내뿜기 때문이다.

 

코 점막에서 분비물이 충분히 나와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려면 하루 1L 정도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코점막에서 나오는 분비물은 공기 습도를 높인다.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입과 인두(입안과 식도 사이에 위치한 공기‧음식물이 지나는 통로) 점막에서 많은 양의 수분을 잃게 되어 점막이 마르고 목마름을 쉽게 느낀다.

코로 호흡하게 되면 폐의 산소, 이산화탄소 교환이 쉽게 이뤄진다.

 

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시키고 폐동맥압을 낮춰서 산소가 폐로 쉽게 이동하도록 한다.

 

코 결굴(코를 중심으로 두개골과 얼굴 사이의 안 쪽 빈 부분, 부비강)에서 만들어진 산화질소가 공기와 함께 폐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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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신체 부위에도 산화질소를 만들지만 코를 통해 흡입하는 양이 가장 많다.

 

그러므로 입으로 호흡하고 있었다면 원인을 찾아서 습관을 바꾸고 복부와 가슴 아래를 이용하는 심호흡 운동을 통하여 코로 호흡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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